About Town Stay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건물에서 하루를 지내고, 이름난 맛집보다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식당과 가게를 찾는 여행이다. 지역 예술가, 작가, 교류할 수 있는 공방과 갤러리, 동네책방에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 친구가 된다. 마을을 관광지로서 소비하기보다는 주민 생활공간에 머물면서 지역과 교류하고 마을의 일상을 여행하는 총체적인 경험을 마을스테이라 부른다.
Location
마을스테이 컨시어지 / 공주시 감영길 3
봉황재 한옥 / 공주시 큰샘3길 8
업스테어스 코워킹스페이스 / 공주시 감영길 9, 2층
Reservation
Tel 041-960-5525
공주 제민천 메인거리의 감영길에 전국에서 모여드는 핫한 플레이스가 있다. 2019년 가을에 막 오픈한 UPSTAIRS라는 공간이 바로 그곳.
이 공간은 공주 원도심의 청년들과 동네 건축가가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낸 공간으로 자재들을 직접 공수해 하나하나 손수 완성을 한 의미있는 곳이다.
-주소: 충남 공주시 큰샘 3길 8 (충남 공주시 봉황동 180)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 오후 3시 이후 - 오전 11시
실내와 외부 모두 직접 청년 사장님이 기획한 인테리어 인데요, 조명의 색감과도 잘 어울러져 빛이 좋은 날이나 저녁에는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도 납니다.
특히 아치형의 외관은 예술의 거리 정 중앙에 있는 카페답게 독특하고 운치있는 멋으로 지나가던 행인의 발길을 잡아 끕니다.
It was totally a sudden decision to spend one night in Gongju, a city I’ve never been (or neve
Bong-Hwang-Jae
..바로 무계획 이란다
2월의 첫 날, 나는 절친의 지방 결혼식과 함께 공주 여행을 다녀왔다. 영화 기생충의 한 대사처럼 예정에 없었던 여행은 무계획. 6살, 10개월. 사실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