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텔링

저마다의 시선으로 바라본 마을을 표현합니다.
글이 될 수도, 그림이 될 수도 있고 시나 영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스테이텔링 25
가볼만한 곳 오랜 새로움, 가가책방 소개1
#가가책방
주소: 충남 공주시 당간지주길 10
책을 좋아하는 누군가라면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자신만의 작은 책방을 꿈꾼다. 평소 좋아하는 책에 둘러싸여 그간 읽고 싶었던 책을 실컷 읽는 그런 로망을 가슴에 품고서 말이다.
2021-12-06
가볼만한 곳 가장 공주적인 것이 가장 빠른 것이다_역사 현장 답사
흔히 충청도는 '느리다'로 인식된다.
기억나는 유머 코드도 "아버지~~~~, 돌~~~~ 굴러~~가유~~~~~." 하고 말 하는 사이에 이미 돌에 치었다는 웃픈 이야기.
필자 역시 충청도를 고향으로 두었으나 말이 느리다거나 행동이 굼뜨다는 생각은 좀처럼 못하고 살았다. 뭐가 느리다는 건지 오히려 이해하기 힘든 순간도 많았다.
2021-12-06
마을스테이, 제민천 느리지만 아름다운 공주 라이프 (feat.공주댁)
#공주라이프의시작
하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공주의 평화로운 아침
'공주댁’ 이라는 이름으로 공주에 정착한지 약 2개월.
2021-11-22
가볼만한 곳 공주 원도심 여행 세번째 이야기
세번째 공간 소개: 대안 카페 '잇다' 그리고 청춘 카페 '마곡'
1) 대안카페 ‘잇다’
-주소: 충남 공주시 성당동쪽길 6-12 (중동 19-4)
2021-11-16
가볼만한 곳 공주 원도심 여행 두번째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중동 성당 그리고 느리게 책방
1) 중동성당
-주소: 충남 공주시 성당길 6 (중동 31-2)
2021-11-16
맛집과 카페 공주, 소곱창 전골의 매력에 빠지다_황토촌
#공주곱창맛집 놓칠 수 없는 그 매력
주소: 충남 공주시 가구점길 17
휴무일: 별도 공지
2020-03-14
가볼만한 곳 공주 원도심 여행 첫번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산성시장, 휴그린
공주는 나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여행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옛 기억을 되짚으며 원도심 곳곳을 다니는 재미를 누리고 있다. 지금은 신관동 일대를 번화가라고 하지만 내가
공주 사람들끼리는 지금도 원도심 쪽을 '시내'라고 하는데, 아마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가 봐도 시내는 신관동 쪽으로 보일
2020-03-14
가볼만한 곳 [공주 공방] 화실 소규모, 마노 도자기 공방
공주는 오래 전부터 교육도시로 알려져왔습니다. 오랜 역사와 함께 배움을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던 도시.
공주에는 독특한 작업을 하는 작가와 예술가도 많습니다.
도자기, 민화, 갤러리, 화실, 천, 가죽.
2020-03-14
제민천소개 [데이트 추천] 밤을 걷다, 소도시 공주
세상이 알아주거나 말거나 봄은 옵니다. 마른 나뭇가지에 물이 차고, 새싹도 하루하루 살이 오르죠. 눈에 보이는 봄의 흔적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보이지 않지만 더 확실히 실감하는 변화들이 있습니다. 기분 좋게 걷기 좋아진 밤공기처럼요.
소도시에 살면서 가장 흔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 정말 사치스럽다고 느끼는 부분 중 하나는 예쁜 야경을 오롯이 우리만의 배경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20-03-14
가볼만한 곳 [역사를 걷다] 1919년 유관순 로드
2019년, 3. 1운동은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고요. 독립운동가 하면 떠오르는 유관순 열사에게 비로소 걸맞는 자리가
어렵고 혼란스런 시기지만 3. 1운동 101주년을 맞으며 다시 한 번 독립운동과 독립의 의미, 청산되지 않은 과거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떠올려 봅니다.
유관순 열사가 천안에서 공주로 유학했다는 사실을 공주에 와서야 알게됐습니다. 당시 공주는 충청도에서 교육과 경제의 중심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충청지역에서 체포된 독립운동가들도 공
2020-03-14

About Town Stay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건물에서 하루를 지내고, 이름난 맛집보다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식당과 가게를 찾는 여행이다. 지역 예술가, 작가, 교류할 수 있는 공방과 갤러리, 동네책방에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 친구가 된다. 마을을 관광지로서 소비하기보다는 주민 생활공간에 머물면서 지역과 교류하고 마을의 일상을 여행하는 총체적인 경험을 마을스테이라 부른다.

Location

마을스테이 컨시어지 / 공주시 감영길 3
봉황재 한옥 / 공주시 큰샘3길 8
업스테어스 코워킹스페이스 / 공주시 감영길 9, 2층


Reservation

Tel 041-960-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