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own Stay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건물에서 하루를 지내고, 이름난 맛집보다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식당과 가게를 찾는 여행이다. 지역 예술가, 작가, 교류할 수 있는 공방과 갤러리, 동네책방에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 친구가 된다. 마을을 관광지로서 소비하기보다는 주민 생활공간에 머물면서 지역과 교류하고 마을의 일상을 여행하는 총체적인 경험을 마을스테이라 부른다.
Location
마을스테이 컨시어지 / 공주시 감영길 3
봉황재 한옥 / 공주시 큰샘3길 8
업스테어스 코워킹스페이스 / 공주시 감영길 9, 2층
Reservation
Tel 041-960-5525
마을스테이의 객실이 되어주는 봉황재는 방문한 관광객에게 마을의 역사가 담겨진 장소나 로컬 맛집들을 소개하며 원도심의 공간들을 연결시켜 주었어요
그렇게 흩어진 공간들이 연결되고 각자의 역할이 생겨나면서 마을의 일상을 경험하는 마을스테이가 이루어지게 되었답니다 :)
공주 원도심에도 하얀 눈이 펑펑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녹아버렸지만 아름다웠던 제민천 마을의 풍경을 함께 나눠볼게요:)
하나. 고양이와 함께하는 공주의 평화로운 아침
'공주댁’ 이라는 이름으로 공주에 정착한지 약 2개월.
-주소: 충남 공주시 큰샘 3길 8 (충남 공주시 봉황동 180)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 오후 3시 이후 - 오전 11시
It was totally a sudden decision to spend one night in Gongju, a city I’ve never been (or neve
Bong-Hwang-Jae
..바로 무계획 이란다
2월의 첫 날, 나는 절친의 지방 결혼식과 함께 공주 여행을 다녀왔다. 영화 기생충의 한 대사처럼 예정에 없었던 여행은 무계획. 6살, 10개월. 사실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