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텔링About Town Stay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건물에서 하루를 지내고, 이름난 맛집보다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식당과 가게를 찾는 여행이다. 지역 예술가, 작가, 교류할 수 있는 공방과 갤러리, 동네책방에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다. 친구가 된다. 마을을 관광지로서 소비하기보다는 주민 생활공간에 머물면서 지역과 교류하고 마을의 일상을 여행하는 총체적인 경험을 마을스테이라 부른다.
Location
마을스테이 컨시어지 / 공주시 감영길 3
봉황재 한옥 / 공주시 큰샘3길 8
업스테어스 코워킹스페이스 / 공주시 감영길 9, 2층
Reservation
Tel 041-960-5525
공주 원도심 마을은 과연 어떤 공간에서 이런 행사들이 진행될까요?
보름달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듯한 조명이 밝혀주는 이곳은 마을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는 '금강관' 입니다.
기관들과 중요한 #업무미팅 을 갖게 되거나 #회의 를 진행해야할 때 그에 알맞은 공간도 참 중요한데요
공주 시내에선 #모임장소 가 마땅치않거나 공간이 회의를 할만한 여건이 안되어 어려움을 겪게 되곤 합니다😢
공주 원도심은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답니다!
오늘은 제민천 마을 곳곳에 있는 연말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크림오브엑스(Cream of X)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마을에 이런 힙하고 트렌디한 공간이 생겼다니..
주소: 충남 공주시 당간지주길 10
책을 좋아하는 누군가라면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자신만의 작은 책방을 꿈꾼다. 평소 좋아하는 책에 둘러싸여 그간 읽고 싶었던 책을 실컷 읽는 그런 로망을 가슴에 품고서 말이다.
기억나는 유머 코드도 "아버지~~~~, 돌~~~~ 굴러~~가유~~~~~." 하고 말 하는 사이에 이미 돌에 치었다는 웃픈 이야기.
필자 역시 충청도를 고향으로 두었으나 말이 느리다거나 행동이 굼뜨다는 생각은 좀처럼 못하고 살았다. 뭐가 느리다는 건지 오히려 이해하기 힘든 순간도 많았다.
1) 대안카페 ‘잇다’
-주소: 충남 공주시 성당동쪽길 6-12 (중동 19-4)
1) 중동성당
-주소: 충남 공주시 성당길 6 (중동 31-2)
공주는 나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여행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옛 기억을 되짚으며 원도심 곳곳을 다니는 재미를 누리고 있다. 지금은 신관동 일대를 번화가라고 하지만 내가
공주 사람들끼리는 지금도 원도심 쪽을 '시내'라고 하는데, 아마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가 봐도 시내는 신관동 쪽으로 보일
공주에는 독특한 작업을 하는 작가와 예술가도 많습니다.
도자기, 민화, 갤러리, 화실, 천, 가죽.